금강청, 3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열고 탄소 중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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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3일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대전신세계 백화점 앞 광장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오는 3일 금강청 대강당에서 환경 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을 진행하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대전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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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3일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대전신세계 백화점 앞 광장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UN에서 정한 이번 환경의 날 공식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로 국내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다.
금강청은 이번 달을 탄소중립의 달로 지정해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여러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일 금강청 대강당에서 환경 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을 진행하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대전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손수건 사용을 생활화 하는 등 친환경 실천생활을 독려하고 현장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금강청에서 마련한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오는 6일부터 2주 동안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 실천 주간을 운영하고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도 이어질 방침이다.
정종선 금강청장은 “1967년 ‘환경의 날’ 제정 이후 5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노력해야 할 숙제들이 많이 남아있다”라며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행될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금강’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 부상으로 환경부장관상 등과 총 상금 500여만원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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