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한국능률협회로부터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이 최근 서울 한남동 그랜드햐앗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52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지선 회장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 선보인 '더현대 서울'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한국능률협회로부터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이 최근 서울 한남동 그랜드햐앗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52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1969년부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존경받는 경영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정지선 회장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 선보인 '더현대 서울'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은 더현대 서울의 개발 콘셉트 수립부터 공간 구성까지 직접 챙기며 혁신적 공간 설계와 세계적 콘텐츠 큐레이션, 그리고 미래형 테크놀로지를 접목시켰다. 그 결과, 더현대 서울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개점 1년만에 매출 8,000억원을 돌파하며 백화점 업계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또한 '도전'과 '혁신'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과감한 인수합병(M&A)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현대백화점그룹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식품'을 핵심 축으로 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생활문화그룹으로 도약하는데도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그룹의 미래 청사진과 사업 방향성을 담은 '비전2030'을 발표했다.
정지선 회장은 이와 함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그룹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평소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구성원들이 출근하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유통업계 '일가정 양립' 문화 구축을 선도해왔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순백 비키니 차림으로 반전 몸매 뽐내 - 스포츠한국
- 야옹이 작가, 엄청난 볼륨감에 흘러내릴 듯 아슬아슬한 튜브톱 - 스포츠한국
- 고성희, 감탄만 나오는 비키니 룩…볼륨감에 쭉 뻗은 각선미까지 - 스포츠한국
- 네이마르, K-아마존·롤러코스터 맛본후 "신난다"… 에버랜드도 노났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괴이' 곽동연 "악역 끝판왕? 개인적 도전 욕구 발동해" - 스포츠한국
- 제시, 핫핑크 튜브톱 입고 볼륨 몸매 과시… 건강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설현, 훅 파인 원피스 입고 드러낸 볼륨감…한 줌 허리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아이키, 브라톱 위 재킷 걸치고 '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이지훈♥' 日 새댁 아야네, 반전 비키니 자태 "오빠한테 혼날까?"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범죄도시2' 손석구 "강해상 키워드는 울분…10kg 벌크업+태닝까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