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부부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랫집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대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9일 밤 9시50분께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랫집 이웃 부부를 흉기로 찌른 뒤 인근 지하철로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아랫집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대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9일 밤 9시50분께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랫집 이웃 부부를 흉기로 찌른 뒤 인근 지하철로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 부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층간소음 갈등을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가車] "깜빡이가 벼슬이냐?"…끼어들기 사고 후 '70:30' 주장
- [결혼과 이혼] 15년째 구박하는 시부모…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 [오늘의 운세] 7월 8일, 애정전선에 문제 생기니 미리미리 점검!
- 이파트너스, 이루솜 메모리폼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 3종 공식 출시
- 홍준표 시장, 한동훈·진중권 동시 저격…"얼치기들에게 총선때 부터 당 휘둘려 가당치 않다"
-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 영덕군, 지역 출신 신태용 감독 축구공원 개장
- 대경권 이랜드 리테일, ‘HELLO! SUMMER’ 스페셜 행사 실시
- "몸에서 냄새 난다"…직장 동료 세탁기에 돌린 日 30대들
- 대전 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