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산업이 미래성장산업 되도록 총력"

이영섭 2022. 6. 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농식품 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농업인단체장과의 농정 소통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회장, 양옥희 농민의길 상임대표,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등 총 37개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정 소통 간담회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농식품 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농업인단체장과의 농정 소통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회장, 양옥희 농민의길 상임대표,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등 총 37개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구체적인 정책 방향으로 ▲ 밀·콩 자급률 제고 등으로 안정적 식량공급체계 구축 ▲ 농업직불금 확대 등 농업경영 안정화 대책 추진 ▲ 농촌공간계획 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그는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며 시급한 현안은 농업계와 충분히 소통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young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