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휘문고 창고서 불..50대 교내 방화관리자 2명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등학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불을 끄던 50대 교내 방화관리자 2명이 손과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길은 학교 뒤편 창고에서 시작됐는데, 교실에서 떨어진 체육관 옆에 있어 대피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33제곱미터짜리 창고와 내부 집기를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잡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등학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불을 끄던 50대 교내 방화관리자 2명이 손과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길은 학교 뒤편 창고에서 시작됐는데, 교실에서 떨어진 체육관 옆에 있어 대피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33제곱미터짜리 창고와 내부 집기를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35살 이상 남성만' 골프클럽 정회원 자격에 인권위 “성차별”
- 비대위 총사퇴 · 침묵 깬 이낙연…민주, 선거 패배 후폭풍
- 가수 비, 대통령 없는 청와대에서 최초 단독 공연
- '강남언니' 성형앱 쓰던 의사가 유죄 받은 이유
- 슈 “인터넷 방송 후원금 댄스? 그런 의미 절대 아냐”
- “일부러 건물 입구 막은 차주…하루 종일 미용실 영업 못했다”
- 발 붙잡고 쓰러진 네이마르…SON과 대결 무산되나
- '총격범 진압 말고 대기하라' 결정 美 경찰서장 “나중에 말할 것”
- CL, '아기상어'와 만났다! 데뷔 후 첫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
- 조니 뎁, 전 부인 상대 소송서 승리…“허드, 187억 원 배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