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휘문고 창고서 불..50대 교내 방화관리자 2명 다쳐

김지욱 기자 2022. 6.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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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등학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불을 끄던 50대 교내 방화관리자 2명이 손과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길은 학교 뒤편 창고에서 시작됐는데, 교실에서 떨어진 체육관 옆에 있어 대피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33제곱미터짜리 창고와 내부 집기를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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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등학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불을 끄던 50대 교내 방화관리자 2명이 손과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길은 학교 뒤편 창고에서 시작됐는데, 교실에서 떨어진 체육관 옆에 있어 대피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33제곱미터짜리 창고와 내부 집기를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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