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퇴' 민주, 내일 의원 · 당무위 연석회의..수습책 난상토론

강청완 기자 2022. 6. 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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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3일) 오후 2시 국회의원·당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6·1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수습책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총사퇴로 당대표 직무대행을 겸하게 된 박홍근 원내대표는 연석회의를 통해 차기 지도부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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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3일) 오후 2시 국회의원·당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6·1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수습책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총사퇴로 당대표 직무대행을 겸하게 된 박홍근 원내대표는 연석회의를 통해 차기 지도부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무위는 당 지도부와 전국대의원대회·중앙위원회 의장, 시·도당위원장, 당 소속 시·도지사 및 기초단체장협의회 대표 등이 참여하는 당무 집행의 최고의결기관입니다.

원내·외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당의 운영 방안을 두고 난상토론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회의를 통해 당의 앞으로의 방향, 다음 비대위 지도체제를 구성하는 문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건설적인 토론을 하기 위한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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