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어르신 돕기 팔 걷어

김민영 2022. 6. 2.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주금공은 협약기관들과 서울·부산·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2300명을 대상으로 가사도움 및 건강·안전 정기적 확인, 장수(영정)사진 촬영, 수공예 키트 등 제공,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디지털기기 및 어플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교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한 주택수리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서울 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연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가운데)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왼쪽),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과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주금공은 협약기관들과 서울·부산·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2300명을 대상으로 가사도움 및 건강·안전 정기적 확인, 장수(영정)사진 촬영, 수공예 키트 등 제공,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디지털기기 및 어플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교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한 주택수리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 고령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