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42명 확진..전주보다 7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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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4246명(사망자 727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7260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5%), 3차 109만6887명(〃 68.9%)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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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2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3명, 일주일 전보다는 71명 적다.
제천이 가장 많은 31명, 청주 26명, 충주 22명, 음성 20명, 증평 16명, 괴산 9명, 진천 7명, 보은 4명, 옥천·단양 각 3명, 영동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4246명(사망자 727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629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2890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2402명(일반관리군 2328명, 집중관리군 74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7260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5%), 3차 109만6887명(〃 68.9%)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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