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446억 공모 추진

우고운 기자 2022. 6. 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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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초정밀 산업용 케미컬 소재 전문 영창케미칼이 2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이 회사는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특례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이달 27일과 2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30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7월 중순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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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초정밀 산업용 케미컬 소재 전문 영창케미칼이 2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이 회사는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특례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앞서 기술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심사 기관 두 곳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영창케미칼 CI.

영창케미칼의 총 공모 주식수는 240만주로, 신주 모집 200만주(83.3%)와 구주매출 40만주(16.7%)로 구성돼 있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5000원부터 1만8600원이다.

회사는 이달 27일과 2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30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7월 4일과 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희망가 상단 기준 약 446억원으로, 신주 발행을 통해 약 372억원을 조달한다. 7월 중순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다.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생산설비 등 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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