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교체작업 중 전선 끊어져..광주 양산동 일부 정전

박철홍 2022. 6. 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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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40분께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거리에서 민간 업체 소속 작업자들이 가로등 교체작업을 하다 주변 전신주 사이 전선을 단선시키는 사고를 냈다.

작업 도중 주변 고압선을 건들어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전선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주변 100m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한전 측은 긴급 복구반을 보내 전력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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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과 전선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일 오후 2시 40분께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거리에서 민간 업체 소속 작업자들이 가로등 교체작업을 하다 주변 전신주 사이 전선을 단선시키는 사고를 냈다.

작업 도중 주변 고압선을 건들어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전선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주변 100m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한전 측은 긴급 복구반을 보내 전력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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