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바닥이 쩍쩍 갈라진 태안 간척지 수로

정찬욱 2022. 6. 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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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계속되는 가뭄으로 물이 말라 바닥이 쩍쩍 갈라진 충남 태안군 이원면 이원 간척지 수로. 이 때문에 주변 간척지 논에 제때 모내기를 못 해 잡초만 무성하다. 태안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131.3㎜로 평년 같은 기간 256.6㎜의 51% 수준이다. 2022.6.2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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