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 최종 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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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030520)는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앱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최종 심사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싸이타운은 지난달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진행했다.
한컴은 정식 출시에 맞춰 싸이타운과 SNS 싸이월드와의 연동성을 강화했다.
싸이월드 앱에서 '싸이타운' 아이콘을 클릭하면 광장으로 연결돼 사용자들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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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는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앱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최종 심사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싸이타운은 지난달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이번 최종 앱 심사를 거치면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비교적 심사기간이 짧은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빠르면 1~2일 내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컴은 정식 출시에 맞춰 싸이타운과 SNS 싸이월드와의 연동성을 강화했다. 싸이월드 앱에서 ‘싸이타운’ 아이콘을 클릭하면 광장으로 연결돼 사용자들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한컴은 싸이타운의 그래픽을 3D로 고도화했으며, 미니미 모션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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