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4일부터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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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오는 4~25일 매주 토요일 아마추어와 전문예술인들의 버스킹공연이 거점 공연장소에서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4일 '엑스포다리'(오후 7시), 11일 '만인산자연휴양림'(오후 2시), '국립대전숲체원'(오후 2시), 18일 '엑스포 다리'(오후 7시), '스카이로드'(오후 4시), 25일 '테미오래'(오후 4시) 등 총 6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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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4~25일 매주 토요일 아마추어와 전문예술인들의 버스킹공연이 거점 공연장소에서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들이 대중음악, 클래식, 전통예술,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로 관객들과 만난게 된다.
공연은 4일 ‘엑스포다리’(오후 7시), 11일 ‘만인산자연휴양림’(오후 2시), '국립대전숲체원’(오후 2시), 18일 ‘엑스포 다리’(오후 7시), ‘스카이로드’(오후 4시), 25일 ‘테미오래’(오후 4시) 등 총 6곳에서 진행된다.
4일 첫 공연에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엑스포다리에서 CLEF금관앙상블, 파바쓰더블베이스 앙상블, Da울림, 카르마앙상블, 비다알레그레, 젊은 국악단 흥·신·소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2022 들썩들썩인대전’은 10월말까지 운영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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