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원 선거 당선자 득표율..최고 '황영호', 최소 '박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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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를 제외하고 투표로 31명을 뽑은 충북도의원 선거에서 최고 득표율 영예는 황영호 당선인(62·국민의힘·청주 13선거구)에게 돌아갔다.
청주 13선거구(내덕1·내덕2·우암동)는 유권자 3만898명 중 1만47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박 당선인은 유권자 3만1366명 중 1만7040명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 8328표를 득표했다.
득표율은 50.20%로 도의원 선거 당선인 중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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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박병천 당선인 50.20%, 최소 표차 신승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투표로 31명을 뽑은 충북도의원 선거에서 최고 득표율 영예는 황영호 당선인(62·국민의힘·청주 13선거구)에게 돌아갔다.
청주 13선거구(내덕1·내덕2·우암동)는 유권자 3만898명 중 1만47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황 당선인은 전체 투표 참여자 중 8974명으로부터 표를 얻었다.
득표율로 따지면 63.56%다. 전체 당선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경쟁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영덕 후보는 5144표(득표율 36.43%)를 얻는데 그쳤다.
황 당선인은 2006년 청주시의원에 당선, 3선을 달성한 바 있다. 2018년 치러진 7회 지방선거 때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황 당선인은 지난 4월 사퇴서를 낸 뒤 도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반대로 도의원 선거 최소 득표율 기록은 증평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병천 당선인(58)이 썼다.
박 당선인은 유권자 3만1366명 중 1만7040명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 8328표를 득표했다. 득표율은 50.20%로 도의원 선거 당선인 중 가장 낮았다.
또 박 당선인은 최소 표차로 신승했다. 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박석규 후보(8260표)보다 불과 68표 더 얻어 당선했다. 증평 선거구 무효 투표수는 452표로 집계됐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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