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추진

박철홍 2022. 6. 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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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전담팀을 구성했다.

북부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함께 대응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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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전담팀을 구성했다.

전담팀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연 200만원 이내의 생활·건강·학업·자립·법률상담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북부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함께 대응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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