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2022 인디피크닉 인 천안'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 등

이종익 2022. 6. 2.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전 '인디피크닉 2022 인(in) 천안'이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총 6개 단편 섹션으로 구성된 상영회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23개 작품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2021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인 '보속'부터 최우수 단편상에 빛나는 '씨티백', 우수 단편상과 CGK촬영상을 동시에 거머쥔 '불모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전 '인디피크닉 2022 인(in) 천안'이 열린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을 무료로 상영하는 이번 상영회는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독립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6개 단편 섹션으로 구성된 상영회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23개 작품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2021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인 '보속'부터 최우수 단편상에 빛나는 '씨티백', 우수 단편상과 CGK촬영상을 동시에 거머쥔 '불모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관람 방법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천안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

충남 천안시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원하는 고령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운전면허 자진 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본인 반납이 어려운 경우에는 경찰서 민원실에서 대리반납 절차를 거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70세(1952.12.31. 이전 출생) 이상 고령 운전자이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을, 면허반납일 현재 운전을 직접하고 있는 경우 30만 원이 충전된 천안사랑카드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