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 "혁신·도전적 구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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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은 2일 "저를 선택해주신 서구민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구민 곁으로 다가가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선택해 주신 이유에는 위기의 서구를 혁신하기 위한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구민 여러분의 소망과 염원이 담겨있다 생각한다"며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 여러분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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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은 2일 "저를 선택해주신 서구민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구민 곁으로 다가가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선택해 주신 이유에는 위기의 서구를 혁신하기 위한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구민 여러분의 소망과 염원이 담겨있다 생각한다"며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 여러분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기간 소음과 홍보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함께 경쟁했던 민주당 장종태 후보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제 저는 오로지 47만 서구민을 생각하며 경제 활성화, 규제 개혁, 꼼꼼한 복지안전망 구축, 주민들의 실생활에 진정 필요한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서구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30여 년간 지방과 중앙, 해외 경험까지 갖춘 제가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현에 앞장서고,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구정을 펼쳐 새로운 대전 서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6·1지방선거에서 53.3%를 득표한 정치 신인 서 후보는 경쟁 상대인 3선에 도전하는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후보(46.7%)를 6.6%p(1만2338)차로 따돌리며 8년 만에 보수 정당의 서구청장직 탈환에 성공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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