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9개 출연硏, 131명 인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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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2022년도 제2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됐다.
지난 3월 실시된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261명 채용에 6287명이 지원해 약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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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2022년도 제2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됐다.
NST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출연연은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 3월 실시된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261명 채용에 6287명이 지원해 약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2022년도 제2차 공동채용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채용규모는 총 131명으로 연구직 80명, 행정직 등 51명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17일까지 1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구성된 통합필기시험은 7월 2일에 서울·대전·부산·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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