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꽃양귀비 가득한 단양 남한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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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강(남한강)변에 만개한 꽃양귀비들의 붉은 물결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6월 들어 단양읍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1.2㎞에 심은 꽃양귀비가 하나둘 개화하고 있다.
아름다운 꽃양귀비들은 단양강 풍광을 배경으로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강변 법면에 뿌리 내린 샤스타데이지, 금영화, 금계국, 인디언 국화도 꽃양귀비와 조화를 이루면서 거대한 강변 꽃밭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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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강(남한강)변에 만개한 꽃양귀비들의 붉은 물결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6월 들어 단양읍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1.2㎞에 심은 꽃양귀비가 하나둘 개화하고 있다.
단양읍사무소는 그동안 로터리 작업과 꽃씨 파종, 물 주기와 시비 등 작업을 진행하면서 애지중지 꽃양귀비를 키워왔다.
아름다운 꽃양귀비들은 단양강 풍광을 배경으로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강변 법면에 뿌리 내린 샤스타데이지, 금영화, 금계국, 인디언 국화도 꽃양귀비와 조화를 이루면서 거대한 강변 꽃밭을 연출하고 있다.
만개한 꽃양귀비는 앞으로 1∼2주 동안 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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