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닝 업' 전소민 "'런닝맨'과 작품 병행? 노하우 있어"

'클리닝 업' 배우 전소민이 예능과 작품을 오가는 존재감을 뽐낸다.
2일 JTBC 새 드라마 '클리닝 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성식 감독과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가 참석했다. 작품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화랑' '각시탈'의 윤성식 감독과 '리턴'의 최경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염정아는 JTBC 첫 시청률 20% 돌파 드라마 'SKY 캐슬' 이후 3년여만에 귀환했다. 김재화는 투자증권 미화원 맹수자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전소민은 베스티드 투자 증권의 용역 미화원 안인경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전소민의 예능과 작품 병행에 대한 이목이 모였다. 전소민은 장기간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등 예능 활동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KBS 단막극 '희수', 채널A '쇼윈도'까지 다작에 임했다. 다만 두 영역 모두 집중하고 있는 탓에 체력적인 소모가 크지 않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와 관련 전소민은 "너무 좋다"면서 "일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예능 현장에서 뛰고 난 후 (드라마) 촬영에서의 전환이 심적으로 힘들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나만의 노하우를 잘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민이 출연한 '클리닝 업'은 '나의 해방일지' 후속으로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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