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2022 상반기]게임의 다양성 빛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넓은 스펙트럼과 독특한 소재 활용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한 '컴투스프로야구V22'는 페이스스캔, 헤드스캔, 모션캡쳐, 인공지능(AI) 활용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기술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자본이 투입된 게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능성게임 부문에서는 과학과 음악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허풍선이 아카데미 보드게임'이 수상 영광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넓은 스펙트럼과 독특한 소재 활용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한 '컴투스프로야구V22'는 페이스스캔, 헤드스캔, 모션캡쳐, 인공지능(AI) 활용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기술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자본이 투입된 게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디게임 부문에서는 '퍼엉' 작가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전면에 내세운 'Love is... 감성 힐링 숨은그림찾기'와 클리커류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조선시대 주모와 호떡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주모키우기!'가 선정됐다. 각 게임이 전면에 내세운 '감성'과 '독특한 소재'는 한국 게임 개발 저변과 이용자층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기능성게임 부문에서는 과학과 음악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허풍선이 아카데미 보드게임'이 수상 영광을 얻었다. 모두 어울려 웃고 떠들면서 즐기는 가운데 본래 의도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작한 애니메이션 원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보드게임으로 확대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아온 대선주자'… 이재명·안철수 '희비'
- '지방선거 참패'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후폭풍
- "민주, 쇄신 목소리"... "국힘, 정국 운영 탄력"
- 전기위, 용량요금 삭감 등 규칙 개정 의결...발전사 수천억대 이익 축소 불가피
- 인터넷 익스플로러 종료 임박···최신 웹브라우저 사용해야
- "8월 출격 '갤Z플립4' 이렇게 나온다"...세부 스펙 유출
- 공항 임대료 지원 연장 여부 발표 임박…면세업계 '긴장'
- 국가 충전기 보조금 사업에 60개 기업 참여...역대 최고
- 과기정통부 "LG 인접 3.5GHz 주파수 20MHz 폭 우선할당"
- 시총 9위 솔라나, 네트워크 또 '셧다운'…코인 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