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주인 찾기 돌입'

박세연 기자 2022. 6. 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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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내 쌍용자동차 한 영업소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일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은 인수·합병(M&A)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와의 앞선 투자 계약을 해제한 쌍용차는 현재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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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일 서울시내 쌍용자동차 한 영업소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2일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은 인수·합병(M&A)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와의 앞선 투자 계약을 해제한 쌍용차는 현재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KG컨소시엄은 쌍방울그룹을 제치고 인수 예정자로 선정, 지난달 18일 조건부 투자 계약이 체결됐다. 2022.6.2/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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