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알뜰폰 고객 서비스, 전국 1천80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임은진 2022. 6.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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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 회사 망을 쓰는 알뜰폰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전국 1천8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망을 임대해 사업하는 25개 알뜰폰 사업자의 고객은 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 등 전국 1천800여 개 매장에서 알뜰폰 유심 개통과 명의 변경, 번호 변경, 일시 정지, 부가 서비스 가입 및 해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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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매장의 알뜰폰 상담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이 회사 망을 쓰는 알뜰폰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전국 1천8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망을 임대해 사업하는 25개 알뜰폰 사업자의 고객은 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 등 전국 1천800여 개 매장에서 알뜰폰 유심 개통과 명의 변경, 번호 변경, 일시 정지, 부가 서비스 가입 및 해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200여 곳의 직영점에서 알뜰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알뜰폰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고객이 서비스를 개통하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LG유플러스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직영점과 대리점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알뜰폰 컨설팅 전문으로 하는) 알뜰폰+ 매장을 확대하고, 우체국에 파견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늘리는 등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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