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출제방향은?"..9일 모의평가에 확진자도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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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도 현장 응시가 가능해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9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90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모의평가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올해 11월16일 실시될 2023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이다.
졸업생은 사전에 수능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응시를 신청하고 권역별로 지정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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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도 현장 응시가 가능해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9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90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모의평가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모의평가 지원자는 47만7148명이다. 이 중 졸업생은 7만6675명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올해 11월16일 실시될 2023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이다. 출제영역과 문항 수도 동일하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해 진행하고, 성적은 다음달 6일 수험생에게 통보한다.
확진 수험생 중 재학생은 분리 시험실을 마련할 수 있는 경우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졸업생은 사전에 수능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응시를 신청하고 권역별로 지정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응시도 가능하다. 이 경우 시험 종료 후 접수처에서 문답지를 대리 수령해 자가격리 중인 자택에서 응시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응시하면 응시생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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