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당선인 "한 단계 도약한 유성으로 보답"

김경훈 기자 2022. 6.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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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당선인(53)은 2일 "구민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구민들이 저에게 주신 한 표 한 표는 저 개인이 아닌 유성의 미래에 투표해 주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구민들의 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구민 모두가 화합하고 통합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좋은 미래, 한 단계 도약한 유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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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당선인이 2일 부인과 함께 꽃다발을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정용래 당선인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당선인(53)은 2일 "구민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구민들이 저에게 주신 한 표 한 표는 저 개인이 아닌 유성의 미래에 투표해 주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구민들의 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구민 모두가 화합하고 통합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좋은 미래, 한 단계 도약한 유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당선인은 61지방선거에서 51.2%를 득표해 48.8%를 얻은 국민의힘 진동규 후보를 3428표(2.4%)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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