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바이오 USA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황재희 2022. 6.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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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글로벌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젠셀 김성종 사업개발그룹장은 "최근 글로벌 학회 참석과 발표를 통해 동종면역세포치료제인 바이메디어와 바이레인저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바이오 USA를 포함해 세계 시장의 다양한 무대에서 바이젠셀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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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동연구 및 기술상업화 파트너 모색

(사진=바이젠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글로벌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 중 하나인 바이오 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전 세계 3000여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파트너링을 논의한다.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바이젠셀은 여기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고, 자사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 치료제인 ‘바이메디어’와 감마델타T세포 치료제 ‘바이레인저’, 항원특이살해 T세포 치료제 ‘바이티어’ 등 플랫폼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바이젠셀 김성종 사업개발그룹장은 “최근 글로벌 학회 참석과 발표를 통해 동종면역세포치료제인 바이메디어와 바이레인저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바이오 USA를 포함해 세계 시장의 다양한 무대에서 바이젠셀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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