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최유미 하프시코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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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시코드는 그랜드 피아노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타건악기인 피아노와 달리 건반이 현을 뜯어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로 분류된다.
최유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네덜란드 작곡가 얀 피터르존 스벨링크와 프랑스 작곡가 자크 뒤플리 등의 곡을 연주한다.
올해 네 번째 실내악 시리즈인 이날 공연은 오중주 작품으로만 구성된다.
힌데미트, 프로코피예프, 본윌리엄스 등 20세기 초반 작곡가의 오중주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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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최유미 하프시코드 리사이틀 = 하프시코드 연주자 최유미가 오는 14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하프시코드는 그랜드 피아노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타건악기인 피아노와 달리 건반이 현을 뜯어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로 분류된다.
최유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네덜란드 작곡가 얀 피터르존 스벨링크와 프랑스 작곡가 자크 뒤플리 등의 곡을 연주한다.
▲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오중주의 재발견'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5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실내악 시리즈 Ⅳ: 오중주의 재발견'을 마련한다.
올해 네 번째 실내악 시리즈인 이날 공연은 오중주 작품으로만 구성된다.
힌데미트, 프로코피예프, 본윌리엄스 등 20세기 초반 작곡가의 오중주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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