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6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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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6년 연속(2017∼2022년)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대학 입학전형의 공정성 강화 및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추진 중이다.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은 2일 "고교생들의 전공 탐색 및 진로 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지원 및 여러 고교연계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고교 교육체계를 뒷받침하는 입학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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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원주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6년 연속(2017∼2022년)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대학 입학전형의 공정성 강화 및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2∼2024년까지 3년간 약 10억원을 지원받는다.
강릉원주대는 2017년부터 지속해서 이 사업에 선정됐다.
그동안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및 대입전형 단순화를 목표로 합리적인 대입전형을 운영해 고교교육 정상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은 2일 "고교생들의 전공 탐색 및 진로 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지원 및 여러 고교연계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고교 교육체계를 뒷받침하는 입학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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