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환경산업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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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해양과 환경산업 관련 사업체의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산업조사와 환경산업조사를 2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사기준일인 지난해 말 현재 부산에서 해양산업이나 환경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거나 수행했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다.
조사항목은 해양산업의 경우 업체명, 산업의 분류, 종사자 수, 매출액 비중 등 13개다.
또 이 자료를 통해 시 역점산업인 해양산업과 환경산업의 규모와 경제활동 특성도 함께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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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해양과 환경산업 관련 사업체의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산업조사와 환경산업조사를 2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사기준일인 지난해 말 현재 부산에서 해양산업이나 환경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거나 수행했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다.
조사는 통계조사 요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가 원칙이지만 사업체가 비대면 조사를 원하는 경우 전화·팩스·전자우편으로도 가능하다. 환경산업조사는 조사 사이트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해양산업의 경우 업체명, 산업의 분류, 종사자 수, 매출액 비중 등 13개다. 환경산업은 업체명, 종사자수, 사업실적, 투자액, 정책 수요 등 43개다.
결과는 올해 12월에 잠정 공개되고 내년 4월께는 최종 확정된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각종 경제정책 수립·평가·분석 등에 필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한다. 또 이 자료를 통해 시 역점산업인 해양산업과 환경산업의 규모와 경제활동 특성도 함께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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