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 '젊은연극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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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올해의 '젊은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젊은연극제 사무국이 2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대학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연극 축제로, 주현영은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재학 때 이 연극제에 참가한 적이 있다.
올해는 42개 학교 43개 팀이 참가하며,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셰익스피어 작),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체호프 '갈매기' 등 총 8개의 지정작품이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 6개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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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배우 주현영이 올해의 '젊은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젊은연극제 사무국이 2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대학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연극 축제로, 주현영은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재학 때 이 연극제에 참가한 적이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젊은연극제는 오는 4일부터 7월 2일까지 '고전의 재발견'을 주제로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42개 학교 43개 팀이 참가하며,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셰익스피어 작),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체호프 '갈매기' 등 총 8개의 지정작품이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 6개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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