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 '젊은연극제' 홍보대사 위촉

임지우 2022. 6. 2.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현영이 올해의 '젊은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젊은연극제 사무국이 2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대학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연극 축제로, 주현영은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재학 때 이 연극제에 참가한 적이 있다.

올해는 42개 학교 43개 팀이 참가하며,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셰익스피어 작),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체호프 '갈매기' 등 총 8개의 지정작품이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 6개 극장에서 공연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주현영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배우 주현영이 올해의 '젊은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젊은연극제 사무국이 2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대학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연극 축제로, 주현영은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재학 때 이 연극제에 참가한 적이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젊은연극제는 오는 4일부터 7월 2일까지 '고전의 재발견'을 주제로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42개 학교 43개 팀이 참가하며,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셰익스피어 작),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체호프 '갈매기' 등 총 8개의 지정작품이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 6개 극장에서 공연된다.

wisefoo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