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 통한 지역 균형 발전 멈추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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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도전했던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자가 김광수 당선인에게 교육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당부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자는 어젯(1일) 밤 개표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김광수 당선인에 축하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석문 후보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며,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송구를 드린다. 김광수 후보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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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도전했던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자가 김광수 당선인에게 교육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당부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자는 어젯(1일) 밤 개표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김광수 당선인에 축하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석문 후보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며,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송구를 드린다. 김광수 후보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 후보자는 "저의 발걸음은 여기에서 멈춘다"라면서도 다만,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미래 교육', 교육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함과 미안함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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