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의 새 기준, 원더레이 UV 공기살균기 국책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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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소 진성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바이러스와 미세먼지의 관리는 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필수 요건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원더레이 UV 공기살균기'와 'SAS(Smrt Air Safe)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 등 신개념의 공기살균기가 안전한 생활을 보장해 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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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코로나19가 다소 진성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바이러스와 미세먼지의 관리는 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필수 요건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원더레이 UV 공기살균기’와 ‘SAS(Smrt Air Safe)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 등 신개념의 공기살균기가 안전한 생활을 보장해 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리트젠이 선보인 이 제품(Wonder Ray UV 공기살균기, SAS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은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장기요양기관(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소등)에 최대 179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지원이 가능한 제품이다.
노인요양 시설 등 각종 요양기관은 의료 관련 감염의 예방과 안전한 삶을 위해 청정한 공기 상태와 멸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이 제품들은 요양기관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써 국책사업 혜택을 이용할 경우 환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UV-C 램프 살균방식으로 적은 에너지 대비 높은 살균력을 보장하며 미생물의 DNA 자체를 파괴하므로 내성이 생기지 않아 살균에 효과적이다. 박테리아의 DNA와 RNA를 파괴시키는 데 적합한 100~280nm 파장을 사용하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부유 바이러스 및 부유 세균 저감을 최대 99.8% 줄여준다.
유입된 공기는 직접 접촉 살균방식으로 깨끗하게 정화하며 UV-C 램프, 기본필터, 프리필터의 3단계 살균방식을 통해 바이러스, 세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미세먼지 등을 정화한다.
한편 기존의 공조 시설과 공기 청정기는 실내의 공기를 순환만 시키고 바이러스나 세균의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감염병을 전파하는 매개로 작용할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 제품은 현재 공기청정기 등에 적용되는 기술로써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인 공기중 부유 바이러스와 부유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살균 제품이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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