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는 시민들이 집콕시대의 스트레스를 반려식물을 통해 극복 및 치유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은 관내 아파트 단지 10개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는 시민들이 집콕시대의 스트레스를 반려식물을 통해 극복 및 치유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은 관내 아파트 단지 10개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관내 도시농업 전문인력이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관리, 분갈이 방법,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식물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반려식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오는 치유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홈파밍이 새로운 여가생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통해 시민들이 식물재배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여 소중한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고 이를 통해 일상의 행복감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美 또 총기 난사…오클라호마 병원 총격에 최소 4명 숨져 [나우,어스]
- 文부부 팔하트 사진...김어준 “이때는 공적사유, 놀러 간 것 아냐”
- “고작 3분 출연에 5억원?” ‘이 여성’ 시끌벅적 600만명 몰렸다
- [영상] 백악관 브리핑룸에 등장한 BTS “아시아계 증오범죄 놀랍고 마음 좋지 않아” [나우, 어스]
- “평균 연봉 3억원, 실화야?” 대체 어디길래, 삼성맨도 ‘눈독’
- “몸값 1000억원 손흥민만 믿었다가” 헐값된 ‘이것’ 곡소리
- 황교익 "김건희 재킷은 디올 미발매 제품…협찬여부 확인해야"
- “명품은 이게 가능, 실화야?” 120만원 구찌 반지, 놀라운 반전
- “중국 눈치 안봐?”...톰 크루즈 ‘탑건’ 점퍼 화제
- 가세연, 이번엔 통장 가압류됐다…‘채권자’는 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