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장윤미 작가 "미소 짓게 되는 작품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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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을 집필한 장윤미 작가가 주연배우 서현, 나인우, 전광렬, 기도훈과 각 등장인물의 싱크로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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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징크스의 연인'은 아름답고 낭만적인 분위기, 통통 튀는 스토리로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파할 예정이다. 여기에 서현(슬비 역), 나인우(공수광 역), 전광렬(선삼중 역), 기도훈(선민준 역), 윤지혜(미수 역) 등 개성과 매력 가득한 '믿보배'들의 주연 라인업까지 완성하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집필을 맡은 장윤미 작가는 주연 배우들과 슬비, 공수광, 선삼중, 선민준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만점을 매기며 믿음을 드러냈다. 먼저 "서현 배우는 슬비 캐릭터와 200% 일치한다. 촬영장에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활기를 불어넣는 등, 슬비의 요정 같은 모습을 꼭 닮았다"라고 전했다.
나인우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제일 재수 없는 남자'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잘생겼다. 그만큼 시선 강탈이고, 진지한 눈빛을 발산할 때의 부드러움과 기대고 싶은 넓은 어깨는 로맨스물의 주인공 그 자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부자로 열연하는 전광렬과 기도훈에게도 찬사를 보냈다. 장윤미 작가는 "전광렬 배우는 대사 한 마디만 툭 내뱉어도 끌려 들어가는 강렬함의 소유자다.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묵직하고 단단한 재벌 회장 선삼중 역으로 전광렬 배우 아닌 사람을 상상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도훈 배우는 슬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선민준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성실하고 진실된 눈빛을 지녔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여성 시청자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장윤미 작가는 "'징크스의 연인'의 원작에 반해 드라마로 집필하게 됐다. 작품 속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작업을 꼭 해보고 싶었고, 그와 함께 '착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집필 계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윤미 작가는 "수십 년 동안 꾸준히 회자 되고, 볼 때마다 미소 짓게 되는 작품들이 있다. '징크스의 연인'도 시청자분들에게 볼 때마다 미소 짓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드라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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