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국기연, 방산中企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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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2~3일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022 절충교역 1대(對) 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절충교역 상담회는 방사청이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1대 1 상담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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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2~3일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022 절충교역 1대(對) 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방사청에 따르면 '절충교역'이란 해외로부터 무기·장비를 구입할 때 반대급부로 국산 부품을 수출하거나 관련 기술을 이전받는 교역 형태를 말한다.
절충교역 상담회는 방사청이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1대 1 상담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다.
올해 상담회엔 국외기업으론 미국 보잉과 노스럽그러먼, 프랑스 에어버스, 스웨덴 사브, 독일 헨졸트 등 5곳이 참여한다. 국내 중소기업으론 22곳이 상담회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진홍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방산기업의 협력사로 참여하고, 방산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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