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자체 플랫폼 '옵스나우 시큐리티' 통해 보안취약점 진단 및 개선 가이드 무상 제공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기업들이 더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6월 한달간 '클라우드 보안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체 CSPM(클라우드 보안형상관리) 솔루션인 '옵스나우 시큐리티'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개선조치 가이드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 진단·분석 후 개선 조치 가이드를 제시할 뿐 아니라 주요 보안 현황과 이슈 사항을 점수화해 한눈에 관리하도록 돕는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과 국내외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하는 한편, 수시로 변하는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감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보안 정책을 업데이트한다.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보안사업본부장은 "클라우드 보안 사고를 예방하려면 적합한 보안 정책을 적용하고, 보유한 클라우드 자산에 대한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 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특화된 전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더욱 안전한 클라우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0일까지 베스핀글로벌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마존웹서비스, MS 애저, 구글클라우드플랫폼 이용 기업이 대상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