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취약계층에 계절별 맞춤형 생활복지 제공

황대일 2022. 6. 2.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결해주는 '고양 뚝딱' 사업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방충망 설치와 해충 방역, 가스레인지 후드 교체 등 계절별 맞춤형 생활복지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시작돼 지금까지 244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시는 생활 불편 신고가 접수되면 간단한 소규모 작업은 '생활복지 119 전담반'을 통해 처리하고 전문 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외부 기관에 위탁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충망 설치·해충 방제·가스레인지 후드 교체 등

(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결해주는 '고양 뚝딱' 사업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취약계층 주택에 방충망 설치하는 장면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방충망 설치와 해충 방역, 가스레인지 후드 교체 등 계절별 맞춤형 생활복지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시작돼 지금까지 244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시는 생활 불편 신고가 접수되면 간단한 소규모 작업은 '생활복지 119 전담반'을 통해 처리하고 전문 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외부 기관에 위탁하게 된다.

had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