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선거 민주당 독주..비례대표 투표 2위 국민의힘
진유민 2022. 6. 2. 09:04
[KBS 전주]모두 40명을 뽑는 전북도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독주가 이어졌습니다.
지역구에서 선출된 도의원 36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이 아닌 후보는 순창지역의 진보당 오은미 후보 한 명뿐입니다.
도의원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민주당이 71.8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16.4퍼센트로 2위, 정의당이 8.5퍼센트로 3위를 기록해 4석을 정당별로 나눠가질 예정입니다.
진보당은 1.6퍼센트, 기본소득당은 1.1퍼센트, 한류연합당은 0.3퍼센트를 득표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local/main.html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