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대호에이엘 경영권 인수..2차전지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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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가 대호에이엘(069460) 경영권을 인수하며 전기차 배터리 및 2차 전지 사업에 진출한다.
비덴트 관계자는 "대호에이엘의 소재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분야에서의 특수 알루미늄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라며 "알루미늄 신소재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대호에이엘의 퀀텀점프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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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121800)는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코스피 상장사 대호에이엘(069460) 최대주주 대호하이텍이 보유 중이던 주식 10.00%(520만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297억9600만원이다. 비덴트는 대호에이엘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대호에이엘은 2002년 10월 설립돼 같은 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전기·전자·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알루미늄 코일 및 열차 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 공항 철도, 호남선, KTX, SRT, EMU-250 등 다양한 철도 부품과 재료들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엔 자동차용 2차 전지에 탑재할 수 있는 모듈의 주재료인 알루미늄 수요가 증가하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서의 대호에이엘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초 약 70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전동차 알루미늄 부품 및 구조물 사업에 착수했고, 탄자니아 표준궤도 철도사업에 사용될 전동차 80량의 알루미늄 부품 및 구조물 수주에도 나선 바 있다.
대호에이엘은 올해를 글로벌 사업 진출의 호기로 보고 2차 전지 부품인 전해음극박과 켄다입 외장, 전기 자동차 자체 경량화를 위한 특수 알루미늄 소재 등의 개발 및 생산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비덴트 관계자는 “대호에이엘의 소재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분야에서의 특수 알루미늄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라며 “알루미늄 신소재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대호에이엘의 퀀텀점프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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