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시걸 "인플레이션 이미 진행 중..할 수 있는 일 적어"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제레미 시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인플레이션이 이미 진행되고 있어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적다"고 진단했습니다. 

시걸 교수는 현지시간 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실수는 저질러졌고, 향후 12~18개월 동안 드러날 것"이라며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2025년까지 지속돼 8~9% 인플레이션이 10년 넘게 이어졌던 1970년대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적다"며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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