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싼 5G 요금제 나오나..버티던 통신3사, 결국 중간요금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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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 3사가 새 정부의 5G 중간요금제 도입 요구에 대해 사실상 수용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다 저렴한 5G 요금제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산업계 이슈 김정연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통신 3사가 5G 중간요금제 도입을 검토한다고요?

네, KT와 LG유플러스, SK텔레콤은 "5세대 이동통신 중간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습니다.
다만 SK텔레콤은 "마케팅 전략 노출 우려가 있다"며 중간요금제 출시 여부나 도입 시기, 가격 등을 직접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고요.
KT와 LG유플러스도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인수위원회가 통신사들에게 "5G 중간요금제를 만들어달라"고 제안해 왔는데요.
국내 5G 가입자당 데이터 사용량은 월평균 23~27기가바이트 수준인데 통신 3사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양이 10GB 이하 또는 100GB 이상으로 중간 구간이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동안 어쩔 수 없이 비싼 대용량 요금제에 가입해야 했는데요.
이에 시민단체 등은 "통신 3사가 고가 요금제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입된다면 새 요금제는 얼마로 책정될까요?
데이터 용량은 30~50기가바이트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현재 SK텔레콤과 KT는 10기가바이트가 월 5만5000원, 110기가바이트가 월 6만9000원입니다.
중간요금제 가격은 5만원 후반에서 6만원 초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유플러스도 이와 비슷한 월 5만원대 후반에서 6만원대 중반대에서 정해질 전망입니다.
논란이 많았던 구글 인앱결제가 결국 시작됐죠?
네, 구글이 구글플레이 내 아웃링크 결제 방식을 허용하지 않는 앱결제 정책을 예정대로 시행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삭제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삭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구글에 최대 30%에 달하는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대신 서비스 가격을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음원 플랫폼 업체들은 월 이용료를 최대 20% 줄줄이 인상했습니다.
지난해 국회가 제정했던 '인앱결제강제방지법'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주목되고 있죠?
네, 삼성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을 기리는 행사인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말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7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6년 만입니다.
이 부회장이 삼성 관련 대외행사에 나오면서 대외 행보를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연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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