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응우 계룡시장 당선인 "하나 되는 공동체 이룰 것"

이응우 계룡시장 당선인 [이응우 당선인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이응우(65) 충남 계룡시장 당선인은 2일 "모두 하나 되는 시민공동체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이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오늘의 승리는 저의 영광이 아니라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이 이뤄낸 값진 승리다. 존경하는 시민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

-- 앞으로 시정 방향은.

▲ 민관군이 함께 상생하는 진정한 국방 수도를 완성하겠다. 모두 하나 되는 시민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

-- 상대 후보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선거기간 함께 경쟁한 상대 후보님이 계룡의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길 청한다.

-- 시민께 당부할 말은.

▲ 계룡이 미래지향적 도시가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바란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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