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청년창업 아이디어 찾습니다"..대상 상금 10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전통문화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예비창업자 50개 팀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통문화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해부터 전통문화산업의 발전과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전통문화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예비창업자 50개 팀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통문화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해부터 전통문화산업의 발전과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50개 팀은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운영하는 창업 보육 프로그램인‘예비창업 아카데미’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예비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수립, 판로개척 등의 창업 실무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며 사업계획을 검증받을 수 있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 1개 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개 팀에는 800만원, 우수상 3개 팀에는 각 700만원, 장려 15개 팀에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자 전원은 ‘2023년 전통문화 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응모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한편 지난해 첫 공모전에는 총 50개 팀 8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조선 후기와 개화기 전통 복식 판매 아이디어를 제안한 ‘개화라사 정연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청년 창업가가 양성되고 배출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 손예진 "상대배우와 이런 거 싫었는데…" 현빈과 결혼한 이유 고백
- "위안"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10월 결혼 발표…글로벌 축하(종합)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단독]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둘째 임신에 축하 쇄도(종합)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