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선] 조희연, 첫 3선 서울시교육감 당선 '확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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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의 3선 당선이 확실시된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5분 기준 32.55%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조희연 후보가 40.31%(56만4429표)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 후보가 당선될 경우 첫 3선 사례가 된다.
앞서 MBC·KBS·SBS 지상파 방송 3사가 1일 투표 종료 직후 공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 조희연 후보는 38.6%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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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의 3선 당선이 확실시된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5분 기준 32.55%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조희연 후보가 40.31%(56만4429표)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 후보의 우세는 현직 프리미엄과 함께 보수 진영 후보들이 끝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면서 표가 분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조 후보는 진보진영의 강신만 후보와 단일화를 이뤘다.
2008년 교육감 직선제가 시행된 이후 서울시교육감 3선에 성공한 경우는 없었다. 조 후보가 당선될 경우 첫 3선 사례가 된다.
앞서 MBC·KBS·SBS 지상파 방송 3사가 1일 투표 종료 직후 공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 조희연 후보는 38.6%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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