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민주당 김영록 후보, 전남지사 재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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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의 전남지사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 후보는 1일 오후 11시 현재 77.28%의 득표율을 기록,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77%의 높은 득표율을 올렸던 김 후보는 이번 선거 직후 이뤄진 방송 3사 출구조사 예상 득표율도 79%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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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의 전남지사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 후보는 1일 오후 11시 현재 77.28%의 득표율을 기록,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개표율은 40%대이지만 다른 후보와의 격차가 워낙 커 무난하게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17.02%, 진보당 민점기 후보는 5.6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재선이 확실시되는 김 후보는 재임 기간과 선거 기간 내내 당 안팎에서 경쟁자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도를 누렸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77%의 높은 득표율을 올렸던 김 후보는 이번 선거 직후 이뤄진 방송 3사 출구조사 예상 득표율도 79%로 예측됐다.
1977년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후보는 정통 관료 출신으로 강진군수·완도군수·전남도 행정부지사·재선 국회의원·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민선 7기 전남지사 등을 역임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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