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민선8기 전북도지사 당선된 김관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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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1969년 전북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6형제 중 다섯 째 아들로 태어난 김관영 후보는 군산제일고와 성균관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에서 공부했다.
김 당선인은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해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독서와 영화, 음악 감상이 취미인 김 당선인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갖췄으며 부인목영숙(51)씨 와의 사이에 3형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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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1969년 전북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6형제 중 다섯 째 아들로 태어난 김관영 후보는 군산제일고와 성균관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에서 공부했다.
대학 2학년 재학 중에 공인회계사(23회)에 최연소로 합격하면서 당대의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행정고시와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고시 3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김 당선인은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해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이어 사법시험(41회)에 합격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국제적 감각을 익힌 경제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초선 국회의원 시절에 민주당 수석 대변인과 당대표 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수석 사무부총장을 지내며 정치적 감각을 익혔다.
이어 제20대 총선에 당선돼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위원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렸으며 제3당 원내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올해 치러진 20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후보의 ‘국민통합’ 인재영입 1호가 된 그는 지난해 12월 10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독서와 영화, 음악 감상이 취미인 김 당선인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갖췄으며 부인목영숙(51)씨 와의 사이에 3형제를 두고 있다.
큰아들인 김종국(25)씨는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며 둘째 김종원(22)씨는 군 복무 중, 셋째 김종민(19)군은 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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