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들,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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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민은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상일 시장후보를 선택했다.
이상일 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용인특례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이 된 이후 처음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해진 만큼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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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당선 확실 이 후보 "교통망 확충, 문화예술체육·교육인프라 확충"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민은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상일 시장후보를 선택했다.
이 후보는 1일 오후 11시50분 기준으로 14만472표(57,94%)로 10만1941(42.05%)를 얻은 백군기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상일 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용인특례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이 된 이후 처음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해진 만큼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용인을 특례시답게 업그레이드하고, 살고 싶은 곳,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하므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존경하는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용인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4년의 용인이 참으로 답답했다고 말씀하시는 시민들을 선거 과정에서 많이 만났다"며 "'이상일의 용인시'에서는 문제를 미뤄두고 방치하는 안이하고 타성적인 소극행정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용인 행정'이라는 말이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 문제를 하나둘씩 매듭짓고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전임 시장 때와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선거기간동안 공약한 사안에 대해서도 "교통망 확충, 경제 활력 제고, 문화예술체육과 교육인프라 확충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이와 관련한 공약도 많이 제시했는데 그것들을 실현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며 "대통령과 중앙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끌어내는 일에도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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