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 '당선 확실'

정다움 기자 2022. 6. 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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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문인 후보는 1일 오후 11시50분 현재 개표가 28.03% 진행된 상황에서 3만2463표를 얻어 86.1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강백룡 국민의힘 후보는 5219표를 얻어 13.85%의 득표율을 보였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광주 북구청장에 도전해 당선됐고,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재정 여건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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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인 광주 북구청장.(북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문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문인 후보는 1일 오후 11시50분 현재 개표가 28.03% 진행된 상황에서 3만2463표를 얻어 86.1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강백룡 국민의힘 후보는 5219표를 얻어 13.85%의 득표율을 보였다.

1958년 영광 출생인 문 후보는 제20회 기술고등고시 토목직렬에 수석합격해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광주 북구청장에 도전해 당선됐고,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재정 여건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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