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유정복 후보 '당선 유력'

이종일 2022. 6. 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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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됐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8분 현재 26.8% 개표된 가운데 유 후보가 17만3893표(52.9%)를 얻어 14만3408표(43.7%)에 그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9.2%포인트 앞섰다.

유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박 후보를 5%포인트 이상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유 후보는 중구, 연수구 등 인천지역 대부분에서 승기를 잡아 당선이 유력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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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개표 현황
1일 오후 11시48분 기준 26.8% 개표
유정복 52.9%, 박남춘 43.7% 득표율
유정복(오른쪽)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1일 미추홀구 주안동 선거사무소에서 아내와 함께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유정복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됐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8분 현재 26.8% 개표된 가운데 유 후보가 17만3893표(52.9%)를 얻어 14만3408표(43.7%)에 그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9.2%포인트 앞섰다. 이정미 정의당 후보는 9126표(2.7%), 김한별 기본소득당 후보는 1712표(0.5%)에 머물렀다.

유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박 후보를 5%포인트 이상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유 후보는 중구, 연수구 등 인천지역 대부분에서 승기를 잡아 당선이 유력시됐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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