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 '당선 확실'

황희규 기자 2022. 6. 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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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임 후보는 제3대(1998년)와 제4대(2002년) 광주 동구의원을 역임한 '동구인'이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광주시의원에 도전해 당선됐고,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동구청장에 다시 도전해 '최초 정치인 출신 동구청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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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1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4가 금광기업빌딩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확실이 되자 지지자들에게 꽃 목걸이를 건네받고 있다.(임택 선거 캠프 제공) 2022.6.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임 후보는 1일 오후 11시40분 현재 개표가 59.68% 진행된 상황에서 1만8141표를 얻어 80.6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양혜령 국민의힘 후보는 4350표를 얻어 19.34%의 득표율을 보였다.

임 후보는 제3대(1998년)와 제4대(2002년) 광주 동구의원을 역임한 '동구인'이다. 2006년 열린우리당, 2010년 국민참여당 소속으로 동구청장에 두 차례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광주시의원에 도전해 당선됐고,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동구청장에 다시 도전해 '최초 정치인 출신 동구청장'이 됐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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